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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삽화 326 326 1998

지명은 집에서 그냥 밥을 먹었으면 좋겠는데 식구들이 모두 외식을 하자고 하는 바람에 지명의 의견은 무시된다. 식구들은 다수결이라는 합법적인 절차라고 하지만 지명은 가장인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는데 꽁해있다. 지명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계속 식구들의 의견에 안티를 건다. 동쪽으로 간다고 하면 서쪽으로 간다고 하고 남쪽으로 가자고 하면 북쪽으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식구들의 다수결의 의견대로 지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움직인다. 김간호사는 당직중인 영란을 놀라게 해놓고 통쾌해 한다. 사람들에게 영란의 흉내를 내며 떠벌리던 김간호사는 자신의 당직날, 자꾸 걸렸다 끊기는 괴전화와 함께 여러 이상한 상황들이 일어나자 낮에 있었던 영란의 모습을 생각하며 불안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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